아이콘 오브 더 시즈(Icon of the Seas) – 로열 캐리비안(Royal Caribbean) 크루즈선 탐험해 보기

나도 언젠가는 크루즈 휴가를 가야겠다고 생각하시나요? 

세계를 향한 탐험을 하면서 고급 호텔의 안락함과 편의시설 및 오락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크루즈 여행,

그 매력 속으로 여러분과 함께 빠져 들어가 보겠습니다.

처음 이 글을 쓰기 시작할 때는 전 세계에 있는 크루즈들에 관해 폭넓게 주제를 다루고자 했는데 도중에 ‘아이콘 오브 더 시즈’의 장대함에 압도되어 로열 캐리비안 ‘아이콘 오브 더 시즈(Icon of the Seas)’ 에 대해서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제 블로그 안에서 이긴 하지만 여러분도 그 대단함에 압도되시리라 생각합니다. 

2024년 1월 27일 첫 운항을 앞두고 있는 아이콘 오브 더 시즈(Icon of the Seas),

과연 ‘바다의 아이콘’이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마치 지상의 워터파크를 바다 위에 띄워놓은 듯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판타지 워터 파크네요. 

‘아이콘 오브 더 시즈(Icon of the Seas)’는 이전의 가장 큰 선박이었던 ‘원더 오브 더 시즈(Wonder of the Seas)’를 대체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 선박이 되었습니다.

20개의 갑판을 가진 약 365미터 길이의 이 선박은 최대 7,6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카리브해 동부와 서부를 운항하게 됩니다.

아이콘 오브 더 시즈(Icon of the Seas)는 8개의 테마로 나누어져 각각의 독특한 특색을 갖고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다양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식당과 바, 실내 폭포, 6개의 기록을 경신한 워터 슬라이드, 스플래쉬 베이, 암벽 등반 벽 등을 갖춘 6개로 분류된 워터 파크가 있습니다. 이 워터 파크는 바다 위에 있는  워터 파크 중 최대의 규모입니다.

‘아이콘 오브 더 시즈(Icon of the Seas)’는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출발하며 4개의 코스로 운영됩니다.

요금은 운행 지역과 날짜, 객실 종류(일반, 스위트룸)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는데 1인당 1,007 달러에서 3,443달러까지 있습니다.
이 요금에는 대부분의 액티비티, 다이닝 룸에서의 식사 및 음료를 포함하지만 특별한 식사, 스파 트리트먼트, 주류 등은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플로리다 마이애미 항구에서 1월 27일 첫 운항을 시작할 ‘아이콘 오브 더 시즈(Icon of the Seas)’ 정말 기대가 됩니다. 

크루즈 여행은 관광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한 분야로써 작년 2023년에는 3,150만 명 이상의 승객이 크루즈 여행을 했으며, 2025년까지는 크루즈 승객 숫자가 약 3,7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로열 캐러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