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호주 시드니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 테일터 스위프트가 현재 호주에 머물고 있는데요,
그녀가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 머물고 있는 호텔 구경을 가보겠습니다.
시드니 바랑가루(Barangaroo) 지역에 위치한 고급 호텔인 크라운 호텔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투숙으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호텔 선전을 확실히 하게 되었습니다.
시드니 항구의 뷰를 자랑하는 프레지덴셜 빌라의 모습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투숙한 룸은 가장 높은 층인 88층에 위치한 프레지덴셜 빌라인 스위트 룸입니다. 2층의 구조로 이루어진 이 스위트 룸의 하루 숙박료는 미국 달러로 약 25,000달러(한화 약 3,400만원: 음… 대~단합니다, 역시 세계적인 스타이네요)입니다.
프레지덴셜 빌라는 2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욕실을 갖춘 3개의 킹사이즈 침실, 넓은 거실 바, 풀 사이드 테이블, 10명이 앉을 수 있는 다이닝 테이블, 완비된 사무실과 버틀러 숙소까지 있습니다.
이 스위트 룸에는 미디어 룸에 당구대까지 있고 이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공연하는 기간동안에는 호텔 방안에 들어 오면 침대에서 음식을 먹으며 침대를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일반 객실 손님들이 사용하는 수영장입니다.
<사진제공 크라운호텔>
이러한 시설 외에도 피트니스 룸과 원적외선 사우나, 마사지실, 개인 테라스와 인피니티 풀장이 갖추어져있는 시드니 크라운 호텔의 스위트인 프레덴셜 빌라는 호주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호텔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프레지덴셜 빌라를 영상으로도 보세요, 2배속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