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가장 높은 호텔 퐁텐블로(Fontainbleau)가 오픈했습니다.
37억 달러를 들여 건축된 이 호텔은 높이가 737피트이며 3,644개의 객실과 36개 이상의 바와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리조트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
마이애미 비치의 유서 깊은 퐁텐블로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이 호텔은 67층의 건물이며, 불황과 코로나 팬데믹 등을 겪으며 10년 넘게 미완성의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가 드디어 12월에 오픈이 되었습니다.
객실 숙박료는 1박에 약 300달러부터 시작합니다.
라스베가스 퐁텐블로 호텔 입구에 세워져 있는 ‘정지된 시간의 역사’라는 제목의 조각품
